케미칼앙카 기둥철근 보강을 위한 천공 작업 후기(D22 철근 시공)

오늘은 신축 현장에서 진행한 기둥철근 보강 작업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배근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되어 작업이 중단된 현장이었는데요, 좁은 공간에서 팔만 넣고 작업해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이었답니다.

신축 현장, 작업이 멈췄다?

신축 현장에서 케미칼앙카 시공이 필요한 경우는 굉장히 많아요. 기초 타설 후 벽체 철근이 빠졌거나, 기둥 철근이 부족하거나, 위치가 맞지 않아 재배근이 필요한 경우 등 정말 다양하죠.

오늘 방문한 현장은 기둥 철근이 부족한 상태를 인지하지 못한 채 배근을 마친 케이스였어요. 이렇게 되면 기둥 철근을 보강한 후에야 후속 공정이 이루어지다 보니, 작업자들은 난감하거나 며칠씩 일손을 놓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현장에 도착해보니 예상대로 작업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였어요.

첫 번째 난관: 배근된 철근 해체

문제는 이미 배근이 완료된 기둥이었다는 점이에요. 철근들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이 상태로는 천공 장비를 넣을 공간이 없었죠.

그래서 현장 담당자에게 요청했어요.

“배근한 철근을 일부 해체해주셔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행히 담당자분이 바로 해체 작업에 들어가셨어요. 하지만 해체 후에도 장비 하나 간신히 들어갈 정도의 좁은 공간만 확보됐어요. 기둥 안쪽으로 사람이 완전히 들어가서 작업하기엔 불가능한 상황이었죠.

결국 팔만 넣고 작업하기로 결정했어요.

콘크리트 천공, 생각보다 어려운 이유

일반인들은 종종 이렇게 물으세요. “콘크리트에 구멍 뚫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사실 콘크리트 안에는 철근이 가득 차 있어요. 겉으로 보면 평범한 콘크리트 벽이나 기둥 같지만, 내부에는 철근이 격자 형태로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죠.

그래서 케미칼앙카 천공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철근을 피해서 정확한 위치에 설계된 깊이까지 뚫는 것이에요. 철근을 만나면 약간 비켜서 다시 직진하는 기술이 필요하죠.

잘못된 시공 사례

어떤 현장에서는 천공하다가 철근을 만나면 그냥 작업을 중단하거나, 철근이 걸리는 데까지만 얕게 뚫고 약품을 주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기둥 철근은 철근 두께마다 적정 깊이가 있어요. 그 깊이를 정확히 천공하고 적정 케미칼 약액을 주입하지 않으면 안전에 당연히 문제가 생기겠죠.

기둥 철근, 왜 그렇게 중요할까?

건설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기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공감하실 거예요. 기둥은 건물의 무게를 지탱하는 핵심 구조물이니까요.

예전에는 공정이 바쁘고 손해가 나더라도 감리나 감독 몰래 대충 시공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지만, 아무리 급해도 기둥철근만큼은 정상적으로 작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앙카웍스도 이 원칙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기둥 철근은 건물의 안전과 직결되니까요.

D22 철근, 28mm로 천공하는 이유

이번 현장은 D22 철근(직경 22mm) 보강 작업이었어요.

“철근이 22mm인데 왜 28mm로 뚫나요?”

좋은 질문이에요! 케미칼앙카 시공에서는 철근 직경보다 6~8mm 큰 직경으로 천공해요. 철근과 구멍 사이 공간에 약품(에폭시)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이 약품층이 철근과 콘크리트를 단단히 접착시켜주는 거죠.

그래서 D22 철근에는 28mm 비트로 외경을 확보했고, 깊이는 250mm로 천공을 마무리했어요. 이 깊이를 정확히 맞춰야 철근이 제대로 고정되고 하중을 전달할 수 있답니다.

극한의 작업: 팔만 넣고 천공하기

기둥 안쪽은 정말 좁았어요. 사람이 완전히 들어갈 수 없어서 팔만 넣고 작업해야 했죠.

이런 상황에서는:

  • 시야 확보가 어렵고
  • 자세가 불편하고
  • 힘 조절도 어렵고
  • 정확도 유지도 쉽지 않아요

하지만 방법이 없었어요. 해야 하니까 하는 거죠!

좁은 공간에 팔만 넣고 드릴을 잡고 천공을 시작했어요. 중간중간 드릴을 빼서 깊이를 측정하고, 250mm를 정확히 맞추면서 작업했어요.

시간은 좀 걸렸지만 큰 문제 없이 천공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네요!

천공 완료 후에는 청소기로 구멍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먼지가 남아있으면 약품 접착력이 떨어지거든요.

작업 완료, 그리고 공정 재개

저희가 천공을 완료하면, 이후 작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1. 케미칼 약품(에폭시) 주입
  2. D22 철근 삽입
  3. 위치 고정 및 양생
  4. 나머지 배근 작업 재개

기둥 철근 보강이 완료되면 드디어 중단됐던 공정이 재개되고, 멈춰있던 작업자들도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죠. 현장에 활기가 돌아오는 순간이에요!

케미칼앙카, 전문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기둥 철근 보강은 건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작업이에요.

전문 업체와 일반 업체의 차이는:

  • 정밀한 장비: 고출력 코어 드릴
  • 풍부한 경험: 수백 개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
  • 품질 관리: 깊이 측정, 청소 상태 체크, 작업 내역 기록

특히 좁은 공간이나 까다로운 조건에서는 전문가의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해요.

마무리: 어려운 현장도 함께 해결합니다

오늘 소개한 현장처럼 좁은 공간에서 팔만 넣고 작업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중단됐던 현장이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게 가장 큰 보람이에요.

기둥 철근 보강, 케미칼앙카 시공 고민되시나요? 1m이상 케미칼앙카 작업이 필요하신가요? 앙카웍스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장비로 어려운 현장도 해결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