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철저한 기본과 정밀한 시공으로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케미칼앙카 전문 앙카웍스입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벽체 가설 버팀대(레이커)를 설치하기 위해 진행한 케미칼앙카 시공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전주 현장 작업 개요
오래된 건물이라고 무조건 철거하는 건 아니에요. 보존할 가치가 있거나 설계상 남겨야 하는 외벽은 유지해야 하죠. 이 현장도 외벽을 지키기 위해 철골 레이커(경사형 받침대) 설치를 먼저 계획하고 있었어요.
레이커를 세우려면 벽체나 바닥에 철골을 단단히 고정해야 하고, 여기서 케미칼앙카 작업이 필요해요.
- 자재: 세트앙카 7/8인치 (일명 ‘나나부’)
- 약품: Hilti HIT-HY 200
- 특징: 망치로 박아 고정하는 일반 방식이 아니라,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케미칼 약액을 주입


정자리 타공,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세트앙카나 볼트 시공에서 가장 신경 쓸 부분은 천공 중에 철근을 만났을 때의 대처예요. 대부분 자리를 옮길 수 없고 꼭 그 자리에 뚫어야 하는 정자리 타공이거든요.
빔 설치 때문에 코아 천공을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서 저희는 추천하지 않아요. (자세한 비교는 블로그에 담기엔 길어서 생략할게요!)
이번 현장은 바닥은 6개, 벽체는 4개 구멍씩 1세트(10공)로 총 24개(240공)소 를 타공해야 했고, 약품 주입 후 받침대가 그대로 안착되도록 모형 받침대를 제작해 각도까지 조정하며 진행했어요.


STEP 1. 정확한 천공
보통 세트앙카는 천공 후 앙카를 넣고 망치로 고정하죠. 하지만 이번엔 약품으로 고정해 인장력을 훨씬 높이기로 했어요.
7/8인치 앙카는 지름이 약 22.2mm인데, 실제로는 28~29mm로 천공하고 그 차이만큼 약액을 채워줘요. 이 과정이 바로 케미칼앙카 작업이에요.
- 앙카 전체 길이: 200mm
- 천공 깊이: 150mm
마킹 위치에 무작정 타공하면 6개 구멍을 맞추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오차를 줄이는 방법을 써서 수평과 수직도를 유지해야 플레이트가 문제없이 안착됩니다.


STEP 2. 홀 청소, 핵심 공정!
홀 내부 분진 제거는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이에요. 청소가 부족하거나 일반 송풍기로 불면 분진이 남아 부착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돼요.
앙카웍스는 힐티 전용 집진기로 먼지를 빨아내요.
- 1차: 집진기로 홀 주변과 내부 분진 제거
- 2차: 전용 빨대를 끝까지 넣어 잔여 분진 완전 제거
덕분에 인발테스트에서도 문제가 없어요.


STEP 3. 약액 주입과 볼트 정착
청소가 끝난 홀에 Hilti HIT-RE500을 주입했어요. 여름철엔 경화 속도가 빨라서 6곳을 한꺼번에 주입하고 바로 볼트를 삽입해 플레이트를 안착시켰어요.
약을 넣은 뒤 플레이트가 맞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시공력이 필요한 단계예요.


시공 후기: 숙련된 기술이 필요했던 현장
바닥은 철거가 한창 진행 중이라 면이 고르지 않았고, 벽체는 렌탈 장비를 타고 정확한 위치에 작업해야 했어요.
요즘은 철근 10mm, 13mm 정도는 비용을 아끼려고 현장에서 직접 시공하기도 해요. 하지만 그러면 깊이 확보와 청소가 제대로 됐는지 알 수 없어서, 감리단에서도 자체 시공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예요.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서, 직접 시공하시더라도 지름 확보, 청소 상태, 약액 주입량은 꼭 챙기셨으면 해요.
특히 볼트 시공은 처음부터 전문 업체에 맡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직영팀이 해보다가 경비와 시공일을 까먹는 경우를 여러 번 봤거든요.


견적 및 시공 문의
케미칼앙카는 단순해 보여도 지켜야 할 게 많아요. 정교한 타공, 철저한 홀 청소, 규격에 맞는 약액 주입이 품질을 결정합니다. 건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전문 장비와 노하우를 갖춘 앙카웍스에 맡겨주세요!



